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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사업]
대한민국 중심부에는 고도시 공주시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도심 한가운데로 금강이 흐르는 유구한 역사와 무령왕릉, 마곡사를 포함한 많은 문화유산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도시로 널리 알려진 도시입니다.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와 밀접한 생활권을 공유하는 배후도시로써 다시금 주목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공주의 특산물로 많은 분들이 '공주 밤'을 많이 떠올리실텐데요.
공주에는 밤뿐만 아니라 수려한 금강을 끼고 계룡산의 정기를 받고 자란 특별하고 다양한 농특산물이 있습니다.
그중에 오디라는 열매를 알고 계신가요?
오디는 뽕나무 또는 산뽕나무의 열매이며 5~6월 사이에 수확 되는 과실입니다.
초록색이던 열매가 검붉은 색을 띠면, 즙이 풍부하고 당분이 많아 달콤한 맛을 냅니다.
뽕나무열매인 오디는 우리에게 익숙한 과일은 아니지만 건강에 좋은 성분들이 가득한 열매입니다.
안토시아닌과 루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노화방지와 고혈압 환자에게 좋은 음식입니다.
이렇게 물 좋고 산세 좋은 공주시에서 자란 특별한 오디를 금맥로컬푸드직매장에서 잼으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살아있고마' 오디잼과 '옥수수보리차고마' 옥수수보리차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대표님. 금맥로컬푸드직매장 소개해주세요.
‘도시민을 농촌으로 도농을 더욱 풍요롭게’
안녕하세요. 팜스피아의 대표이사 조민형입니다.
팜스피아는 '도시민을 농촌으로 노동을 더욱 풍요롭게'라는 슬로건으로 2002년 설립한 농업법인입니다.
금강(비단 금(錦)물결의 강(江))의 남쪽 산맥(금남정맥)인 계룡산 갑사 주차장 인근(1km)에서 비단을 만드는 누에의 먹거리 뽕나무의 열매를 이용하여 ‘금맥오디와인’을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고, 와이너리 체험장도 만들어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금맥로컬푸드직매장는 공주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활용하여 ‘살아있고마’ 오디잼과, '옥수수보리차고마'를 직접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품들은 공주시 로컬푸드 직매장, 대전 파머스161 로컬점은 물론, 온라인 쇼핑몰(쿠팡, 네이버)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로컬에 살고, 로컬을 즐길 수 있게 한다.'
'로컬에 살고, 로컬을 즐길 수 있게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2019년 6월 금맥로컬푸드직매장을 오픈 하였습니다.
코로나와 장기적인 경기침체 등 예상치 못한 재난의 시기에 오픈하여 운영이 어려웠지만, 여덟 살, 여섯 살 두 딸아이의 아빠로써 희망이라는 끈을 놓지 않고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제품 이름이 ‘살아있고마’, ‘옥수수보리차고마’라는 흥미로운 이름이네요. 사투리 같기도 하고...‘고마’에 특별한 뜻이 있을까요?
고마는 곰을 칭하는 순우리말로 공주시의 옛 지명인 고마를 말하는 것입니다.
고마는 단군설화에 등장하는 한국의 시조인 '웅녀'를 이르는 말이기도 합니다.
공주에는 곰의 애달픈 전설과 고마나루가 있으며 그 자체로 공주를 상징하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알이 탱글탱글 맛이 살아있는 오디잼
충남 공주에서 재배한 100% 국내산 오디로 만든 오디잼은
기존 잼보다 재료의 합유량을 높여 만들어 씹히는 식감이 좋습니다.
으깨지 않고 진공농축방식으로 알알이 탱글탱글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마'가 곰의 순우리말이자 공주시의 옛지명이었군요? 대표님의 말씀을 듣고보니 더 정겹게 느껴집니다. 고마 캐릭터에서도 충청도인의 여유와 인심이 느껴지네요. 캐릭터가 우리 고마 농부님들을 닮은것 같습니다. 고마 농부님들 소개부탁드립니다.
저희 공주농산물가공영농조합법인은 공주시에서 농산물가공에 관심 있는 농업인들이 이론과정과 실급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내가 농사지은 농산물로 가공상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내 공동가공공장을 활용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철저한 위생관리와 품질관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공주시에서 생산된 다양한 농산물을 활용하여 소비자에게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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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로 만든 잼인가요? ‘살아있고마’ 오디잼을 소개해주세요.
‘살아있고마’라는 네이밍은 건강한 오디를 으깨지 않고 60℃ 저온 진공 농축기기를 이용하여 오디의 모양이 살아있게 가공하는 것에서 생성된 것입니다.
특히 가장 많은 영양분을 가진 오디의 꼬투리는 씹는 식감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살아있고마 오디잼은 빵에 발라 먹는 것뿐만이 아닙니다. 주류(오디 칵테일, 리큐류)와, 음료(오디 샹그리아, 코디얼, 스므디), 그리고 플레인 요거트와 함께하면 최고의 궁합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다양하게 살려보는 매력이 있어요.
건강하고 맛있는 맛을 다양하게 즐겨보세요!
빵이나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맛있는 오디잼을 더해보세요!
어른은 물론 아이들이 먹어도 건강하고 맛있는 잼입니다.
오디잼을 주류와 요거트와 먹는다니 아빠와 아이들 모두 좋아할 것 같습니다. 우려낸 향이 너무 좋은데요? ‘옥수수보리차고마’도 소개해주세요.
소량의 곡물을 원적외선 덖음 기기에 한시간여 정성스럽게 로스팅하면 겉과 속에 구수함을 간직한 옥수수와 보리 원료가 만들어집니다.
로스팅한 곡물을 5g 단위로 소분하여 소비자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포장하였습니다.
텀블러(3~600ml)의 물에 1티백이 가장 좋은 맛이 나도록 옥수수와 보리의 양과 비율로 제조하였습니다.
그린 스마일 지퍼백에 포장하여 티백을 다 먹을 때까지 가향을 놓치지 않습니다.
커피포트 끓인 물에 5g 티백 1개로 바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에 어릴 적 고향의 향수를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주전자에서 물이 끓어 넘치거나, 쫄아들 걱정은 내려놓고, 신속하고 편리하게 옥수수보리차고마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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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보리차고마'를 카페인이 많은 커피대신 물처럼 드시면 건강에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생산시설이 매우 위생적이고 깨끗해 보여요. 우리 입에 들어가는 먹거리인 만큼 위생에 많은 신경을 쓰시는 것 같습니다.
농업인의 가공에 대한 부족한 역량을 채워주고,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해 공주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노력 하고 있습니다.
'살아있고마'와 '옥수수보리차고마'도 공주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위생적이고 체계적인 시설에서 만들어지고 관리되고 있습니다.
해썹 인증과, 자가 품질 검사, 잔류 농약 검사 등을 철저히 하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공주시의 농산물 가공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의 단골 구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제품은 공주시가 운영하는 고맛나루장터도 당당히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디를 이용해서 와인도 있네요. 와인은 포도로만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금맥오디와인' 소개해주세요.
비단물결 금강자락이 휘돌아 감은 산맥, 금강남쪽 정맥에 자리 잡고 비단을 만드는 누에의 먹기리 뽕나무 열매를 이용하여, 금맥오디와인을 가공하고 와이너리체험장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순수한 오디만을 품기위해 수분을 날려 응축시켜, 설탕없이 효모에게 먹이(당)를 공급해서 만들고 있어 금맥오디와인의 특별함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와이너리체험장은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공사 중에 있으며, 오픈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장을 준비 중에 있으니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방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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